요즘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음주운전 사고나 큰화물에 의한 사고까지 어린이보호구역이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것 같아요. 스쿨버스를 타고, 인솔자가 있더라도 안심이 되지 않을것 같아요. 우연한 사고를 당하거나 나쁜 사람들을 만날까봐 혼자 통학하는 자체가 걱정이 됩니다. 흉흉한 세상에 제가 든든한 보호자가 되어 함께 통학하는게 제일 안심될 것 같아요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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yami*** 2023-05-26 11:25
엄마가 동생 유모차 몰고 가느라 첫째아기는 항상 엄마손을 못잡고, 엄마의 옷이나 가방끈을 잡고 등하원을 해요. 그러다 신이나 엄마옷을 놓고 차도로 달려나가는걸 잡은게 한두번이 아니에요. 매일매일 등하원길이 위험한 우리아가. 엄마가 조금 더 신경쓰고 매일매일 안전하게 지켜줄게♡ 힘들어도 엄마 손 잡고싶어도, 혼자서 씩씩하게 걸어다녀줘서 고마워♡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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